주유소 옆 화단에 불 지른 60대...“지렁이 징그러워서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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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유소 옆 화단에 불 지른 60대...“지렁이 징그러워서”

KOR뉴스 0 24 0 0
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수원법원종합청사. /뉴스1

지렁이가 많아 징그럽다는 이유로 주유소 인근 화단에 불을 낸 6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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